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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블 영화 몰아보기 하고 싶으신가요? 개봉 순서와 세계관 시간 순서로 정리한 완벽한 감상 가이드를 소개합니다.
마블 영화 몰아보기, 어떤 순서로 봐야 할까?
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(MCU)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수십 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. 하지만 영화 수가 많아지면서 "도대체 어떤 순서로 봐야 할까?"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
마블 영화 몰아보기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 하나는 개봉 순서, 또 하나는 세계관 시간순(연대기) 순서입니다. 이 글에서는 세계관 시간 흐름 기준으로 MCU 영화를 정리했으며, 각 영화의 줄거리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해 몰입감 있는 정주행이 가능합니다.
마블 영화 세계관 시간순 정리 (2025년 기준)
- 캡틴 아메리카: 퍼스트 어벤저 –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이야기 (1940년대)
- 캡틴 마블 – 1995년, 어벤져스 결성 계기
- 아이언맨 – 2010년, 토니 스타크의 시작
- 아이언맨 2
- 인크레더블 헐크
- 토르: 천둥의 신
- 어벤져스 – 2012년, 팀 결성
- 아이언맨 3
- 토르: 다크 월드
- 캡틴 아메리카: 윈터 솔저
-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1
-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2
- 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
- 앤트맨
- 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 – 어벤져스 분열
- 블랙 위도우 – 시빌 워 이후 이야기
- 블랙 팬서
- 스파이더맨: 홈커밍
- 닥터 스트레인지
- 토르: 라그나로크
- 앤트맨과 와스프
- 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 – 타노스 등장
- 어벤져스: 엔드게임 – 타임라인 변화, 2023년까지 진행
- 로키 시즌 1 – 다중우주 개념 등장
- 완다비전
- 팔콘과 윈터솔져
- 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
- 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 – 멀티버스 본격화
- 션치와 텐 링즈의 전설
- 이터널스 – 수천 년 전부터 현재까지
- 호크아이
- 닥터 스트레인지: 대혼돈의 멀티버스
- 문나이트
- 미즈 마블
- 토르: 러브 앤 썬더
- 블랙 팬서: 와칸다 포에버
- 앤트맨과 와스프: 퀀텀매니아 – 캉 등장
-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3
- 더 마블스
향후 개봉 예정 마블 영화
- 캡틴 아메리카: 브레이브 뉴 월드 – 2026년 예정
- 썬더볼츠 – 2026년
- 블레이드 – 미정
- 판타스틱 4 – 2026~2027년
- 어벤져스: 캉 다이너스티 – 2027년
- 어벤져스: 시크릿 워즈 – 2028년
정리하며 –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!
✔ 처음 MCU를 접하는 분 – 시간순 정주행으로 캐릭터 이해 쉽게 가능합니다
✔ 재정주행 하고 싶은 분 – 세계관 이해도 상승 + 떡밥 복습 가능합니다
✔ 친구나 연인과 함께 보기 – 몰입도 높은 마블 세계 공유 가능합니다
마무리
마블 영화는 단순한 히어로 영화 그 이상입니다. 서로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들이 하나의 세계에서 연결되고, 시리즈를 볼수록 더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.
올여름 혹은 연휴 기간에 마블 영화 몰아보기를 계획하고 있다면, 위의 순서대로 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. 몰입감과 재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정주행 경험이 될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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